면접관이 선호하는 면접자의 유형과 반대로, 기피하는 면접자의 유형을 알아봅시다. 특히 '기피하는 유형'에는 절대로 속하면 안되겠죠?
1. 자기 나름대로의 가치관 인생관 직업관이 뚜렷한 사람
2. 조직구성원으로서의 목표달성에 협조성을 지닌 사람
3.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진취적인 사람
4. 성실하며 예의 범절이 바른 사람
5.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6. 첫 인상이 좋고 명랑한 사람
7. 자신의 감정을 적당히 자제할 수 있는 사람
8.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답하는 사람
9. 논리 전개가 정연하며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
10. 질문에는 반드시 "네."라는 대답으로 받고, 모르면 "모르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
1. 유아독존형
조직을 중시하는 한국적 기업 풍토에서 가장 꺼리는 유형입니다. 면접자가 이런 유형의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 면접관은 주로 "상사와 의견이 다를 경우, 어떻게 극복하겠느냐?"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2. 배짱이형
성실성이 없고 일단 입사나 해보자는 생각이 은연중에 비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으려면 회사나 업계에 대한 나름의 소신을 피력해야 합니다.
3. 소심형
면접이 긴장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면접장에서 부끄러움을 탄다거나 "네", "아니오" 와 같은 단답형 대답만을 하며 굳어진 얼굴 표정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4. 고리타분형
매뉴얼과 같은 대답을 일삼거나 분명하지않은 답변태도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이런한 경우도 기피해야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해야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5. 얼렁뚱땅형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꾸 반복이 되거나 모른다는 대답만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그것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의욕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지나친 모범생형
아직 학생티를 벗지 못했거나 공부밖에 모를꺼란 인상을 주면 면접관에게는 회사에 입사해서 적응하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동아리 활동 경험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모난돌 스타일
집단면접에 지난친 경쟁 심리는 금물입니다.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려는 의지를 앞세우다보면 자칫 융화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성실하고 겸손한 태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8. 자기비하형
"저는 특별히 잘난 것은 없습니다" 라는 대답은 겸손함을 내비치는 말은 아니니 삼가해야합니다. 부득히하게 자신의 단점을 이야기할때면 그 단점을 보충할 수 있는 장점도 함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9. 나르시스형
반면 자기과시가 심한 사람도 요주의 인물로 분리될 수 있다는 사실!
10. 기본미달형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응시자들보다 한세대 전의 사람들로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존대말을 잘못 쓰거나 요즘 세대에서 쓰는 은어나 약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인식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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